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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and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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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리글램핑, 주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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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주변 여행지 목록
TEAVEL #01
# 남이섬
남이섬 ― 차량으로 25분
북한강 위에 반달모양으로 떠 있는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1970년대와 80년대 강변가요제가 열렸고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내외국인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이 섬은 조선 세조 때 병조반서로 지내다 역적으로 몰려 요절한 남이 장군의 묘가 있어
남이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미 고인이 된 수재 민병도 선생이 1965년 모래뿐인 불모지인
남이섬을 매입해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 관광지로서의 남이섬이 시작된 출발점이다.
남이섬은 나무들이 만들어 준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름다운 숲길이 섬 전체를 메우고 있다.
정보 안내 +TEAVEL #02
# 북한강수상레져
북한강수상레져 ― 차량으로 40분
북한강은 협곡이 많은 지형적 조건과 하천유량이 풍부한 관계로 이 강은 우리나라 제1의 수력발전지대를 이룬다.
먼저 광복 이전에 건설된 화천발전소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댐인 소양강발전소와 춘천발전소ㆍ의암발전소 청평발전소 등이 좋은 예이다.
이들 발전소는 북한강 수계의 연쇄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수도권의 전력 공급은 물론 하류의
수량 조절에 중대한 구실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북한의 금강산댐과 이로 인한 잠재적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평화의 댐이 화천댐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피서철이 되면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지역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북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져를 즐기기도한다.
TEAVEL #03
#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 ― 차량으로 40분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으로 호숫가 길을 따라 10km 쯤 가다 보면 왼쪽 언덕에
이국적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다.
건물만 보면 지중해 연안의 마을 같기도 하고 호명산의 수려한 주의 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이 곳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이다.
쁘띠프랑스의 컨셉트는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이다.
쁘띠프랑스는 청소년수련시설(고성청소년수련원)을 겸한 프랑스 문화마을로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일대에 조성되어있다. 쁘띠프랑스는 프랑스 풍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람객들은 숙박을 하면서 프랑스의 의식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정보 안내 +TEAVEL #04
#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 차량으로 50분
축령산 자락에 위치한 아름다운 정원, 아침고요수목원이다.
대한 원예학과 교수가 꾸민 곳으로 단순히 여러 종류의 나무와 꽃을 가져다 심어 놓은 것이 아니라
원예미학적인 관점에서 주제를 가지고 정원을 꾸며 놓았다.
입구의 고향집정원에서 부터, 수목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하경전망대가 있는 하경정원까지
20여개의 주제로 정원이 꾸며져있다. 시골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 조팝나무 등을
심어 놓은 고향집정원, 수목원을 향기롭게 하는 허브정원, 버드나무 가지 바람에 하늘거리는
능수정원, 무궁과·철쭉·진달래 분홍빛 예쁜 색을 뽐내는 무궁화 동산 등 정원 하나하나에 의미가 담겨있다.
정보 안내 +TEAVEL #05
# 용추계곡
용추계곡 ― 차량으로 25분
유명산과 중미산, 어비산으로 둘러싸인 계곡은 한나절가량의 짧은 등산 코스로도 좋다.
휴양림 중간지점의 옹달샘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는 유명산 북릉을 따라 정상으로 오르고 동릉을 거쳐
유명계곡으로 내려오게된다. 세 시간 정도의 산행은 남한강의 전경을 시원스럽게 바라보는 시간이 된다.
잣나무숲이 우거지고 암벽과 능선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는 곳곳에 천연 수영장 같은 탕을 만든다.
상류는 접근하기 힘들 만큼 험한 곳이며, 곰바위·소바위·미륵바위·용세수대야바위 등 기암이 몰려 있는 하류의
용추폭포 일대에는 유원지가 있어 행락객이 많다.
TEAVEL #06
# 나인포레스트 이화원
나인포레스트 이화원 ― 차량으로 25분
2015년 새롭게 오픈한 가평 이화원은 가평 자라 섬 내에 위치하여 있으며
총 면적 1만여 부지, 나비생태관 330평으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 최대 나비공원이다.
살아있는 나비와 표본을 4계절 모두 관람할 수 있고 2,300여 평의 온실로 이루어져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모두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문 해설사가 나비 및 식물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어
관람객들에 더 더욱 많은 볼거리 및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라 섬 인근 캠핑장 및 각종 페스티벌이 열리고있다.